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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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분 집에 다녀왔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12. 14. 00:08
오늘 아는 일본분의 소개로 만났던 일본분이 있는데 이분집에 오늘 잠시 다녀왔습니다.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IT쪽 관계 사장분이십니다. 나이는 저보다 3살정도 더 많으신거 같구여러가지 일을 하고 계신듯 합니다. 주로 베트남쪽에 IT일을 주선하는듯.전에 친구가 IT쪽에서 일하신다면서 한국에도 관심 많으신분이라고 소개해준다고 해서 좋다고 만났습니다.이후 개인적으로 만나자고 하셔서 시간이 안나다가 어제 새벽 3시에 오늘 볼시간 있냐고 문자가 와서 오늘 뵙게 되었습니다..-_-;;(솔직히 휴대폰 문제인지는 모르나 새벽3시에 문자 받고 흠? 놀랐음)그분하고 여러가지 이야기도 듣고 저녁도 얻어먹고!(물론 이자카야에서 맥주도 공급하고~)그분집에 가서 히메짱 이라는 고양이도 보고 왔습니다. 사람에게 겁이 많아서 도망치는데..
일본 Wii FIT 를 샀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12. 3. 21:57전에 아버지께서 일본에 오셨을때 Wii로 골프를 하시곤 마음에 들어하셔서 이번에 새로 발매된 Wii FIT로 함께 드릴려고 구매했습니다. 이게 머냐하면! 판때기 위에서 여러가지 균형잡기 놀이를 할수 있습니다. 놀이만 한다면 별로겠지만... 요가도 가능하고 계단밟기 게임 스노우보드 조깅 등이 가능합니다. 저판으로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요가의 경우는 위에 올라가서 요가를 할경우 신체의 무개중심을 잡아내서 몸의 균형을 맞추어 줍니다. 뭐 다른건 직접 해보면 감이 온다는...조깅의 경우 둘이서 같이 뛸수도 있더군요. 소프트와 함께 들어있습니다. 요가의 그림이 들어있군요. 요가의 단계를 올라설때마다 새로운 동작들이 나옵니다. 참고로 몸무계도 재고 키랑 나이를 입력하면 비만도 체크도 해줍니다. 원하는 날짜를 입력해..
일본 자동판매기..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11. 29. 13:11집앞에 자동판매기가 꽤 많이 있습니다. 집이 시장통이다보니 뭐 당연한거라 생각되지만.. 아래 있는 종류 의외는 거의 보지 못한거 같습니다. 즉 아래 종류가 도쿄의 반 이상의 판매기라고 생각됩니다. 뭐 가끔 아키바 가면 라면자판기나 오댕자판기도 있다곤 하지만 그건 나중에 따로~ 어디까지나 음료수 자판기만 찍어서 올린거닌까! 아래 칼피스 큰캔이 보이네요. 아마 120엔이었나? 싸지만 먹기 힘들다는거; 아래는 썬토리쪽 오오에도오차가 보이고 뭐 티비에 선전 하는 BOSS커피가 있네요. 아래는 코카콜라...역시나 코크가 보이고 몇몇 커피가 보이네요. 아사히쪽은 예전 포스팅에 적은 말랑말랑한 포도음료가 있고 사이다가 눈에 보이네요 그리고 16차도 보이고.. 아래는 어딘지 모르겠으나; 뭐 먹어본적 없는것들이 보이네요..
가을...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11. 27. 16:43한국은 완전히 겨울인듯한데 여긴 이제 가을이란 기분이 듭니다.오늘 일본어능력시험 수험표를 받으러 전에 다니던 학원에 갔다왔습니다.매일 학원에서 신주쿠까지 자전거로 야칭내러 다녔는데 그길을 걸어서 한번 가봤습니다.변한건 없지만 가을이 저를 맞이해 주더군요.가는길중에 찍은겁니다. 예전 사진 보면 아마 같은곳에서 벗꽃이 피었을때 사진도 있을듯.오다큐선입니다. 상구바시 - 신주쿠 라인인데 언젠간 한번 찍어보고 싶은 구도라서 잊지않고 찍었습니다.마치 꼭 해야할 숙제중 하나를 끝마친 느낌이네요. 더이상 이곳에 갈일은 크게 없을듯 합니다.오늘 일본 온도 14도 였는데 한국은 5도쯤 되는거 같더군요 걷다보니 살짝 덥기도 했는데 서울갈때쯤 되면 많이 추울듯 하네요. 12월 28일 잠시 귀국합니다~
리바이스 바지를 겟! 했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11. 20. 21:02회사에서 노동조합에서 밖에서 파는 메이커 제품들을 싼가격에 공급을 합니다.전에 화장품류 그리고 식료품도 몇개씩 팔곤 하던데 이번에 리바이스 바지를 팔더군요.몇일전부터 45% 세일을 한다고 계속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_ -;예전부터 리바이스 검은색진이 갖고 싶었던 참이었는데 기다리길 잘한듯 싶더군요.10500엔짜리를 5500엔에 팔고 있길래 입어보고 한장 냅다 집어 왔습니다.위에 파란색 반팔은 예전에 아울렛가서 1500엔에 집어온 물건. (아울렛은 미나미오자와 혹은 카이힌마쿠하리)어두워서 좀 흔들렸는데 입어보니 정말 잘 맞습니다. 일본에 와서 두번째로 산 리바이스 바지네요.첫번째는 시모기타자와에서 중고? 1500엔짜리 집어왔었고(501) 이번에 산건 회사서 산거구(507)여튼 결론은 싸게 샀다구요..-..
도쿄라이프 카페정모 모임 갔다왔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11. 18. 19:49도쿄라이프(http://cafe.naver.com/usagiya.cafe) 1주년 정모를 갖어서 그곳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제가 스탭을 맡고 있다보니 더욱더 애착이 가는 카페입니다. 도쿄에 관한 모든걸 알고 싶으시면 가입하세요~ 많은 정보가 있답니다.1주년 맞이 정모로 신주쿠쿄엔에서 간단한 점심 식사를 위해 모두 모이셨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입장 티켓 판매점입니다. 성인 200엔입니다.쿄엔 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좀 사진이 삐딱하게 나왔네요..;;;;가을이 되다보니 여기 저기 울긋불긋해서 정말 이뻤습니다. 하늘도 무척이나 높고요.그뒤 저녁 모임으로 움직여서 승만이님의 소개로 맛난 삼겹살집에 이동하여 배가 터지도록 삼겹살을 먹었습니다..돼지 갈비도 먹었는데 그건 배불러서 사진에 못담았고;; 정말 가격대 ..
일본 3년짜리 비자 나왔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11. 16. 21:08일본 취업비자가 나왔습니다.(정확히 하자면 기술비자?) 보통 1년, 1년, 3년 식으로 받는게 보통인데 저는 처음부터 3년짜리를 받았습니다. 아래 자세히 보면 Engineer 그밑에 3years 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 한차례 고비를 넘은듯한 기분이 드네요. 이제 3년은 일본에서 뭘하든 간섭을 크게 안당하닌까요. 우측엔 재입국을 위한 허가증? 같은게 붙어있습니다. Multiple로 하면 좀 비싸지만 3년안에 몇번이나 다녀올수 있기때문에 편리합니다. 단지 일본에서 3개월 이상 놀게되면 재입국시 힘들다라는 말이 있더군요. 그것만 주의하면 될듯합니다.
dm일본회사 첫 월급 받았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11. 10. 23:46첫 월급을 받았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서 하얗게 지워버렸지만;; 드디어 집에서 돈 안받고 생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집값이랑 회사차비 내면 뭐 남는건 그다지 없네요..ㅡㅡ; 아래 사진은 일본영화 Always 3초메...(기억안남;)을 보고 왔었습니다. 일본의 전쟁이후의 시대를 그린 드라마풍의 영화인데 정말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뭐 저 가격에 봐도 그다지 아깝지 않다랄까....감동이 있는 영화라 오랫만에 마음이 따뜻해였다는 :)
와세다 축제에 다녀왔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11. 4. 22:37어제 오늘 와세다 축제를 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더군요...=_=;;; 아래 사진은 일본전통춤을 추는 사진입니다.아래는 와세다 대학교를 상징하는 W모양의 건물입니다. 저 바로 앞에서 메인스테이지를 열고 공연하더군요.남자 댄스?(는 아니고 치어리더)의 모습입니다. 남자들이 굉장히 멋진 동작들을 펼치더군요. 메인스테이지에서 하는 만큼 퀄리티도 좋았다고 생각됩니다;아래는 모닝구 무스메 연구회 에서 나온 애들입니다. 모닝구 오타쿠분들을 스테이지 바로 앞에 모셔서 같이 춤을 추는데 보고 있다가 쓰러질뻔 했습니다. 1993년부터 모든 댄스 동작을 알고 계시더군요.(오타쿠 분들도...같이 맞춰 추는거 보고 놀랐음.)마지막에 학교의 허가가 있다면 내년 또 공연을 한다면서 퇴장하더군요..^^;;;정말..
이사한 집 사진입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10. 31. 21:31우에노로 드디어 이사 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활동을 해서 그런지 꾸준히 30명 이상씩 제 블로그에 들려 주시는군요; 뭐 아무것도 없는 워킹 생활 자주 보러오시는 여러분께 얼릉 새로운 집을 소개해야 할꺼 같아서 휴대폰으로 찍어서 올렸습니다~ 사진 구린거 양해 해주시길 ;) 청소도 안하고 대충 찍은 사진입니다. 어우 지저분;;; 위에 보이는 옷들은 동키서 산 봉을 집에 설치해서 달아둔 모습입니다. 거실은 이런형태 입니다. 정말 작은집에 방3개가 있습니다. 아직 방 하나는 사람이 안들어와서 조용~ 덕분에 미국인이랑 저랑 두명이서 살고 있습니다. 너무 메너가 좋으셔서 제가 부담스러운;;; 2명이서 공동생활하다보니 신경쓰일께 많군요. 미국인 남자분은 영어 가르치시는데 저보다 30분 일찍 출근이라서 시간이 안겹쳐..
집찾기...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9. 30. 18:07요즘 집찾기에 여념이 없어서 토,일요일에 부동산에 다녀왔습니다. 지금 집이 12월달에 폐관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사를 해야 됩니다....ㅠㅠ 아래는 부동산에서 받아온 집구조도. 장보시면 여러가지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일단 사진에서 보면 나와있듯이 현재 집의 위치랑 집의 평면도가 보입니다. 저걸 통해서 대충 어떻게 생겼는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다음 가장 자세히 보아야 되는점이 바로 시키킹 레이킹 입니다. 일본은 이 두가지 때문에 히코시 빈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사를 하면 할수록 가난해진다는 뜻이지요! 잘 보면 시키킹1개월분 레이킹2개월분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보통 2/2개월씩 내는곳도 있습니다. 저건 첫달에 내야되는 돈입니다. 엄청나게 많이 냅니다. 예를 들어 7만엔 야칭이닌까 첫달야칭(7만)..
회사 생활기...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9. 28. 00:32이틀째가 되어서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적어 볼까해서 올립니다. 회사는 아침 7시00분에 기상해서 7시30분 열차를 타고 도착하면 8시30분쯤 됩니다. 아침엔 걸어서 들어가고 저녁엔 버스타고 나옵니다만 걸으면 한 20분쯤 운동이라 생각하고 걸어 갑니다. 아래 사진은 걸어 들어가면서 한장..근데 오늘 날씨가 너무 흐려서 잘 안나왔네요. 정문에서 보이는 곳에서 임시 출입증 받아서 카드로 찍고 들어갑니다. 같이 들어간 여자분은 오늘 15분동안 헤맸다고 하는군요 저도 한 3분정도 다른플로어 들어갔다가 온다고 해맸습니다;; (안에 워낙 넓어서 좀 힘급니다;;;;) 위 사진은 집에서 회사역까지 쓰는 정기권입니다. 한달씩 사서 다닙니다. 2만엔 정도니 차비만 16만원이 드는군요..-_-; 아래는 식당카드 충전..
취업했습니다. :)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9. 25. 22:44저번에 면접 보았다는 NEC에 취업했습니다. 파견으로 3년 계약으로 알고 있습니다.Å 그쪽에서 리눅스 인원이 없는데 마침 제가 그쪽을 너무 좋아해서 마음에 들으신 모양입니다. 거기다 급한 상황이고 하니.... (덕분에 첫 출근을 큰기업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 중소기업이라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 내일부터 출근이라 오늘 신주쿠에서 옷도 몇벌 사고 이것저것 준비 하느라 정신 없었네요.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일찍 일어나서 정신없이 나가야 할듯 합니다...T_T 이로서 저의 계획의 마지막 단계까지 한발 더 앞서게 되었네요. 좀 정리좀 해보자면.(여기 목록열어서 보셔도 되고) ----------- 1월 일본입국 - 일본어 외국어 학교 다님 2월 아르바이트 시작. - 도시락집에서 일함 3월 집 이사 - ..
오늘 생일 잔치 다녀왔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9. 23. 23:25오늘 엔지니어상 생일잔치에 다녀왔습니다. 단순히 생일 축하하러 다녀왔었지요 :) 桜水産이라는데 다녀왔습니다. 싸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참고로 200엔 내고 얻어먹고 왔습니다. 정말 취직하면 제대로 사드려야 되겠습니다; 요근래 먹을 복이 있는지 좀 먹고 다니네요...=_=);; 뭐 먹당이 회 이름은 아래 맞춰 보세요;; 이름 까먹음; 이것도 모르겠고; 이건 어딜봐서도 문어군요...-_-;; 이건 어묵 같음.. 이것도 모르겠군요. 미역을 생선에 감아서 살짝 데쳐서 나온. 뭐 여하튼 요코하마까지 가서 잘 얻어 먹고 왔습니다. 한국인이 저밖에 없어서 어쩌면 얻어먹고 온지도 모르겠군요. 엔지니어상 30살 생일 이자릴 빌어 축하 드립니다..^^;;
오늘 NEC겐바에 면접 보고 왔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9. 20. 23:39엄청나게 멀더군요. 치바의 아비코(我孫子) 라는곳인데 차로 한 3시간 달린거 같군요..-_-;;밖은 저렇게 생겼는데 안에 들어가니 무슨 미로 같은....@_@면접은 부장이랑 팀장 2명대 저 한명 봤는데 점 경력이 없는게 거슬리는 눈치시더군요.(이유는 전에 있던 신입이 제대로 못하고 나가게 되어서 그렇다는거 같습니다.)그쪽 분들이 참 잘 봐주시기는 하는데 너무 멀다는게 마이너스 요인이 될듯.얼렁 다른곳 잡힌데 빠르게 들어가는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아 참고로 저기는 교화기를 만드는데 유선-무선-ip전화기 를 개발해서 NTT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PassMo 재판매에 들어갔네요.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9. 11. 21:54어제 뉴스를 보다가 PassMo가 재판매에 들어간다고 해서 오늘 일본어 수업 들으러 가면서 구입했습니다.3,4월달쯤에 팔다가 중지하다가 어제부터 판매를 했다고 하네요. 그때는 관심도 없었고 전차탈일이 없어서 아무생각 없이 있었는데 요즘 면접보러 다니면서 표 사러 일일이 다니기도 귀찮고 이걸로 하는게 편하다 싶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왼쪽은 예전에(아마 처음 나왔을때) 구입한 서울 교통카드 입니다. 좀 촌시러운..(요즘엔 저거 안쓰이는걸로 알고 있음. 사용은 가능하나) 우측 Passmo 사진입니다. 제 이름까지 넣을수 있어서 이름이랑 전화번호까지 새겨 넣어놨습니다. 아마 잊어먹으면 보증금없이 재구입이 가능하도록 정보를 넣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대신 500엔을 내야 되는;; 오늘 덕분에 편하게 수업 듣고 왔습..
[본문스크랩] 최규천회원님의 이사집들이 잘 다녀왔습니다.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9. 2. 19:52정말 상다리 부러지시게 준비해주셔서 몸들바를 몰랐습니다... 아래 사진은 음식들이 나오는 사이에 찍은 사진입니다.샴패인도 마시고 최규천님이 만들어주신 미트볼도 대 인기였습니다! 이자릴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소주랑 맥주 마시면서 먹은 과라장 오징어랑 과일들 입니다. 일본와서 처음으로 오징어 다릴 뜯었군요..;ㅁ;아래 사진은 다음날 아사쿠사까지 걸어가서 아사쿠사 근처에 있는 오코노미야기 사진입니다.예전 여행때 와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다시 한번 들려서 먹게 되었습니다.먹고 있으면서도 밖에 줄서 있는 사람들 보면 약간 빨리 먹어야 되는 기분이 들어서;;;아래는 아사쿠사에서 찍은 원숭이 쇼 입니다. 생각외로 똘똘하더군요. 굉장히 돈 잘 벌어올듯한;;아사쿠사 몇번이나 갔지만 처음으로 ..
요즘 생활..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8. 24. 13:46윗 사진은 알바하다가 석양이 지길래 한컷 찍은 사진입니다.(생각외로 휴대폰 사진이 잘나올때가 있어서 기분이 좋다는;;)각설하고... 요즘 환율이 오르고 있더군요. 이럴때 취업을 해서 이득좀 봐야 되는데 생각외로 잘안되네요.전에 제가 직접 사이트 검색이나 하로워크 다니면서 취업을 찾았는데...한계를 느끼고아는형님이 소개해준 제XX라는 파견업체에 등록을 했습니다.파견업체에서 일자리를 소개해주고 ok.하면 면접 볼수 있게 준비를 해줍니다.만약 이력서 통과가 되면 면접을 보게 되고 그쪽에 파견 혹은 정직원으로 가게 됩니다.그때 파견업체에서 몇%의 이윤을 먹게 되있습니다.(당연히 제가 아닌 회사대 회사 계약을 해서 회사에서 이윤을 취합니다.) 제손에 들어오는 돈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지요.여튼 아르바이트 화,목 ..
운전면허 바꾸러 다녀왔습니다.(한국면허증->일본면허증)일본 관련/워킹홀리데이 2007. 8. 21. 17:17아침부터 면허증 바꾸러 다녀왔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면허증 바꾸는법에 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꽤나 걸리니 아침부터 나가시는편이 좋을듯 합니다. 준비물 ------------------------ 1. 면허증 공증을 받기위한 절차 -한국운전면허증 : 앞,뒤 복사를 해 가셔도 되고 영사관서 10엥주고 직접복사합니다. -여권 : 영사관 들어갈때 검사 -외국인 등록증 -도장 //사인으로 해도 됨. -240엥 --한국면허증의 번역문(민원서식) - 서식은 비치되어 있으니 맘껏 쓰시길; --공증촉탁서(민원서식) //참고로 번역문 쓰실때 한자로 다 쓰셔야 됩니다. 멋지게 카타카나로 적었다가 빠꾸 먹었습니다. 그리고 면허증에 있는 글 그대로 베끼셔야 됩니다. 2. 면허시험장에서 면허증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