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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생활 필수품!신변잡기 2009. 6. 16. 11:58자취생 생활 필수품에 관해서!!!블로그를 쓰고 있는 저는 자취 경력이 대학부터 시작하여 무려 10년 가까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역시 여름이 되닌까 집에 물의 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 주말에 같이 사는 남자애랑 삼다수 6개를 사다 두었는데 다른 룸쉐어 하는 분이 그 물로 요리를 하셨는지 일주일에 물이 동이 나 버렸습니다...OTL물 6개면 그래도 이주일은 버티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물을 요리에 사용해버리니....잠실역 근처에 홈플러스가 있어서 사왔지만 가서 그 무거운걸 사서 택시 타고 오려니 너무 비경제적이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러던중 지하철에서 보게된 광고!
사실 따지고 보면 그렇게 싸진 않답니다. 그러나 저처럼 차없이 택시타고 갖고 올꺼면 쌤쌤..
오픈 마켓을 이용해서 물건을 구입하면! 배달도 되고 싸게 물건을 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오픈마켓을 둘러보고 가장 싼곳을 검색해서 적어두었습니다!일단 자취생의 필수품이라면 라면 / 물 / 세제 정도가 되겠군요!일단 라면을 오픈마켓을 뒤져서 좋은 조건의 먹을만한 곳을 찾았습니다!(20+20 조합가능)그리고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필수 품목! 바로 물입니다. 개인적으로 삼다수를 애용하다 보니..마지막으로 세제 입니다! 회사 생활하는 럭셔리 자취생이므로 액상세제만 씁니다;;(사실 드럼세탁기라서..ㅠㅠ)무려 드럼세탁기용!
액상액츠 2.1kg 2개 리필 10,200원!!< 전에 사둔 케이스가 있어서 리필로 구입했습니다.
이제 주문하고 집에 앉아서 배달 기다리기만 하면 될듯 합니다. 전에 물6개 짜리 사면서 낑낑되면서 집까지 온거 생각하면 왜 이생각을 못했나 싶더군요..ㅠㅠ덧. 링크가 링크프라이시스를 거치는건 머니야님의 이글을 참고해주세요 < 저 링크로 구입하면 제 생활이 초큼이나마 럭셔리 해질지도? 모릅니다..ㅠㅠ(아이디어 주신 머니야님 이글을 빌어 감사합니다^^)'신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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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확실히 저렇게 하면 좀 싸게 가능 할듯 하네요.^^
2009.06.16 12:17최저가 찾는다 힘들었어요 ㅋㅋㅋ 여기저기 비교한다고
2009.06.17 02:33하핫...잼나게 잘봤어요^^
2009.06.16 12:20전 미국에서 1년정도 있을때 거의 콘칩과 함꼐 했다는..악몽이 잠시 떠오르네요...으으..
전 일본가서 맨날 덮밥에 우동에...아..느끼한것들..ㅠㅠ
2009.06.17 02:35주말이면 어김없이 매운음식을 찾았죠..
여자친구를 만들면 올때마다 들고 옵니다.
2009.06.16 12:44여자친구를 소개시켜 주세요 ㅠ0ㅠ
2009.06.17 02:35으흐흐 저의 자취 생활은 오뎅국과 함께..ㅎㅎ
2009.06.16 14:13오뎅국?
2009.06.17 02:36오뎅국 좋아하세요? 만들기 쉬어서 그런건가요?
오뎅국 제조법을 시전해 주세요!
자취생활 저도 물은 사먹습니다. 옥션에서욤.ㅎㅎㅎ
2009.06.16 18:47물 비교하러 홈플러스 갔는데 2L 6개짜리가 4980원입니다
2009.06.17 02:36결국 옥션이 더 싸다는 말이지요..-_-;;
이제 인터넷에서 주문해하려고 생각한..
저것만 있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군요 +_+
2009.06.16 19:23자취생은 저것만 있으면 생활 가능~ ㅋㅋㅋ
2009.06.17 02:37역시 자취생에게 물과 라면 세제는 꼭 있어야죠.
2009.06.16 19:28일단 먹고는 살아야하고 또 자취생이라고 꾀죄죄하면
안되니깐요. 전 땀을 많이 흘려서 피존 섬유유연제도
꼭 넣고 있습니다.ㅎㅎ
조금 럭셔리 하게 지낼려면 역시 섬유유연제는 필수!
2009.06.17 02:37현재 저도 피죤꺼 쓰고 있답니다 ㅋㅋ
그러나 돈이 돈인지라 ...ㅠㅠ
쌀은요?ㅎㅎ
2009.06.16 20:24라면만 있으면 어떻게든 해결이 됩니다!
2009.06.17 02:37밥은 밥집가서..-_ -;;
ㅋㅋㅋ 역씨 라면은 신라면이 ㅋㅋ
2009.06.16 22:58신라면 만한게 없죠 ㅎㅎㅎ
2009.06.17 02:38그래도 가끔 다른 라면들 시험해 보고 싶을때가...ㅠㅠ
자취 힘들 것 같아요.....
2009.06.17 08:31결혼 전까지 부모님게 빌붙어 살래요 ㅠㅠㅋ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만;
2009.06.17 13:06대학들어가면 슬슬 독립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학교 다닐 때 친구 자취방에 놀러 다니던 생각이 나는군요.
2009.06.17 10:23자취방 놀러갈 때는 양손 무겁게는 아니더라도 뭐라도 하나 사가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유지되었던 걸로... ^^;
그죠 저도 친구들 놀러오라면 꼭 두손 가득히 라는 말을 붙여 주었어요 ㅋㅋ
2009.06.17 13:06어차피 사갖고 오면 자기내들이 다 동내고 갔거든요..-_-;;
ㅋㅋㅋ 동감하는 자취생!
2009.06.17 22:57근데 지금 사는 곳에 이사와서는요
물은 공용 정수기에 가서 떠오고
라면은 다욧땜에 안녕 ㅠ.ㅠ
세제는 반년전에 산거 아직도 쓰네요 ㄷㄷ;;
이런 물품들 인터넷으로 부르면 댄지님 말씀대로
마트 갔다오는 차비까지 생각하면 훨 싸고 편한데
집에 택배 받아줄 사람이 없으므로 패스 ㅠ.ㅠ
물이나 세제, 쌀 같은거 사러 마트 한번 갔다올라치면
집에 올때 눈물 나요.. 무거워 무거워 ㅠㅠㅠㅠ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걸 ㅠㅠㅠ 막 이러면서 ㅋㅋ
집에 같이 사는 애들한테 받아 달라고 부탁하면 되닌까 상관 없는..^^
2009.06.18 01:02근데 확실히 저거 사서 포인트 적립하고 자전거 타면 50점 더 받고 이러면서 정작 택시타고 오면 포인트 해도 남는게 없다는 말씀..-_-;;
대략 허무...내가 포인트 몇점 챙기려 이 고생을 하나..싶기도 하고.
그래도 다 먹고 살자고 하는일 아닙니까...ㅠㅠ
오홍... 저런 방법도 있군요. ㅎㅎ
2009.06.20 14:29옙! 한번 질러 보시길
2009.06.21 01:56물은 이게 최고죠. http://durl.kr/k2y
2009.06.22 01:19이미 트윗에서 보셨을라나?ㅋㅋ
ㅋㅋㅋ
2009.06.22 23:54요즘 정신이 없어서 트윗은 잘 안하고 있네요..^^;;
정말 고맙수! 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