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쟁이라서 많이 듣는 이야기.(원글은 이곳에서 갖고 왔습니다.)

 

저도 IT에 종사하고 있고 전에도 밝혔지만 서버 관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버라고 하면 일반 PC랑은 좀 다른 뭐 그렇지만 하드웨어적 구성으로 본다면 비슷하다고도

생각되지만 OS부터가 일단 틀리지요.

 

전 여태껏 VISTA를 써본적도 없습니다..--; 전에 사촌동생들이 Vista 때문에 물어보던데 내가 써본적이 있어야 알지요..

 

결국 나오는 이야기는 형 컴터학과라며~ 라는 이야기뿐.. 아래에 있는 이야기를 한번 보세요~

 

집에 인터넷 안된다. 어떻게 좀 해줘봐.  -> 통신사에 의뢰해보세요. -> IT다닌다메

집에 컴퓨터가 갑자기 안된다. -> 컴퓨터 구매처에서 문의하세요.-> IT다닌다메

핸드폰이 통화가 잘 끊어진다. -> 단말기 제조사나 통신사에 의뢰하세요. -> IT다닌다메

홈페이지 만들고 싶은데 하나 만들어줘봐봐 -> 돈주고 사세요. -> IT다닌다메


뭐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분이 많으신듯 합니다.

참고로 전 유닉스 계열 서버를 만지고 있어서 까만 화면에 글들이 떠다니는 그런 창만 보고 있습니다.

 

플리커에서 찾은 솔라리스 화면. X를 띄우면 그나마 윈도우처럼 보이기나 하지..

 

뭐 스크린샷을 보니 윈도우랑 별반 다르지 않냐? 라고 하실지 몰라도...X-window를 띄워놓고 작업하면 그럴지 몰라도 보통 보안상 절대로 띄우지는 않습니다.(X-window라 함은 윈도우의 바탕화면 같은 작업창 같은 녀석)

그렇다보니 윈도우XP만 줄기차게 써온 저로서는 뭐 Vista 부터는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 어머니도 제가 뭘 하시는지 설명해도 잘 모르실겁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런 말이 있지요..

엄마 나 어깨가 아파 => 컴퓨터만 해서 그래..

엄마 나 허리가 아파 => 컴퓨터앞에 앉아 있어서 그래..

엄마 눈이 침침해 => 컴퓨터만 해서 그래..

엄마 감기걸렸어 => 컴퓨터만 해서 그래..

 

IT하시는분들 동감하실겁니다..-,.-;; 더 심각한 사례가 있으면 보고해 주시길...^^;

 

덧. 아는 사촌컴이나 친척들 컴퓨터 새로 마쳐주면 자동으로 따라붙는AS...ㅠㅠ

 

 

  1. Danzy의 알림

    Tracked from dandy35's me2DAY 2009/07/28 12:59

    IT쟁이가 가장 많이 듣는말. IT 쟁이라서 많이 듣는 이야기 저도 IT에 종사하고 있고 전에도 밝혔지만 서버 관련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2. Cantata 2009/07/28 13:02 답글수정삭제

    ㅋㅋ 아직 IT 공학도 학생이지만,, ㅎㅎ 공감되네요ㅎㅎ
    인터넷이 안되 이거 ㅋㅋㅋ
    인터넷 회사에 물어보세요 ㅎ ㅎ!

    • Danzy 2009/07/28 22:26 수정삭제

      인터넷....

      지금 쓰는 우리집 인터넷은 많이 느린데 연락하기 귀찮아서 전화도 안하고 있다죠...ㅎㅎㅎ

      다른 사람들이 울집서 인터넷하면 복창 터질지도..ㅎㅎ

  3. dudas 2009/07/28 13:34 답글수정삭제

    아직 고등학생인데.. 왜이리 공감되는지 ㅋㅋ..
    심지어.. 현금영수증 카드 어떻게 신청하냐고 물어봐서..
    회원가입부터 알려준 적도 있습니다.. ㄱ-

    • Danzy 2009/07/28 22:26 수정삭제

      헐 현금영수증 카드 ㅎㅎ

      전 한국들어와서 은행 이용 관련되서 회사 사람들 한테 물어보니

      IT하는 너가 그런거 물어보니 황당하단 소릴 들었습니다..--;

  4. 맨날 컴퓨터만 하니까 그렇지... 만병의 근원

    Tracked from sakuragi's miscellaneous space 2009/07/28 13:47

    다른 말이 필요하랴? 출처 : 남아돌아 #44 아파 (http://cartoon.media.daum.net/group1/nama/200508/08/m_daum/v9848456.html)

  5. 인디아나밥스 2009/07/28 14:06 답글수정삭제

    하하!! 어머니의 말씀이 재미있습니다.^^
    IT 관련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또 이런 고충을
    가지고 계시는군요.ㅎㅎ

  6. 아하하라 2009/07/28 14:54 답글수정삭제

    '좀 안다'싶으면 부려 먹는...쿨럭....
    저는 컴퓨터 좀 한다고 '형광등 갈아라'소리까지 들어본적 있습니다..

  7. 드자이너김군 2009/07/28 17:14 답글수정삭제

    저도 우리집안 컴퓨터 수리공 이라는ㄴ..ㅋㅋㅋ
    완전 안습..ㅠㅠ

  8. 띠용 2009/07/28 19:25 답글수정삭제

    아 두번째 단락(파란네모)은 정말. 왕찔립니다.ㅋㅋㅋ

    • Danzy 2009/07/28 22:23 수정삭제

      저도 부모님한테 많이 듣는 이야기중 하나죠.

      맨날 공부 하라고 하십니다만 맨날 컴퓨터에 앉아 있어요...(응?)

  9. Ludens 2009/07/29 20:38 답글수정삭제

    저도 비스타 안써봤는데 비스타에 대해 물어보니 엄청 난감하던데요;;; 요새는 7이라도 써서 그나마 괜찮습니다만--;;;

  10. myfx 2009/07/30 00:24 답글수정삭제

    엄마 나 손아파 => 컴퓨터만 해서 그래.

    ㅋㅋ 좀 더 있으면 컴퓨터가 싫어질겁니다..IT를 벗어난 한 달인의 말..
    혹시 깜빡 졸다가 rm -rf 이딴거는 꿈도 꾸지 마세용...
    그럼 ~휘리릭...

  11. 지우개 2009/07/31 17:39 답글수정삭제

    ㅋㅋ 재밌게 보고 갑니다^^

  12. 미자라지 2009/08/01 22:42 답글수정삭제

    IT쟁이는 아니지만...
    공대생이 컴맹이라고 하니 잘 안믿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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